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선희 공식입장, 14년 만에 두 번째 이혼…현재 근황은? “앨범 작업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선희가 이혼과 새 앨범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선희는 최근 남편 정 모 씨와 별거 끝에 합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는 1992년 제작자였던 윤희중과 결혼했지만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6년 딸의 유학을 준비하며 만난 정 씨와 결혼했지만 14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전에도 정씨의 장기간 해외 체류로 두 사람은 상당 기간 별거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 초 이혼한 것이 맞다”라고 인정하며 “현재 앨범 작업 중에 있다”라며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이선희의 새 앨범 정규 16집은 6월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선희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