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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은평 초등생·부천 초교 교사 확진…2차 등교 연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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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가운데 내일부터는 2차 등교개학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경기도 부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서울 은평구의 초등학생 한명도 코로나에 감염됐습니다. 이에따라 서울과 경기 지역 유치원과 각급 학교 260여곳이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보도에 정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초등학교. 입학 환영을 알리는 현수막 아래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이 학교 긴급돌봄교실을 이용하던 초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