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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정점 지났다"…전승기념행사 6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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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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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러시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났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말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이같이 밝히면서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전승기념일 행사를 6월 24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2차 세계대전 대나치독일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 기념일은 원래 5월9일로 러시아는 매년 이날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열병식)를 열어왔다. 당초 올해 전승기념일은 75주년으로 더욱 성대히 치러질 예정이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영TV를 통한 연설에서 내달 전승 기념 퍼레이드를 준비하도록 세르게이 소이구 국방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인구 1억5000만 가량인 러시아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6만명을 넘어서며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감염자가 많은 국가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엔 확산세가 둔화되며 브라질에 추월 당했다. 공식 사망자는 3807명에 불과해 다른 나라들로부터 통계 방식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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