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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내의 맛' 함소원, 레저 즐기다 산 속에서 외제차 키 실종.."복사비 30만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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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함소원이 산 속에서 차키를 잃어버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함소원, 진화 부부가 마마, 혜정이와 함께 타조농장 나들이에 너삿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타조농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다 마마는 야채를 가득한 도시락을 보고 실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진화는 건강때문이라고 마마에게 화를 냈다. 마마는 “너 돈 아깝니?”라며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차에서도 진화와 마마는 냉랭한 기운을 형성했다. 함소원은 “이해해달라. 진화는 어머니 건강을 위해 계속 공부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함소원 가족들은 레저 탐험을 하러 갔다. 하지만 함소원은 레저를 즐기던 중 차키를 잃어버렸다. 함소원은 열쇠 복사를 문의했으나 가격이 30만원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함소원은 레저를 한 산 속에서 열쇠를 찾겠다고 나섰다. 진화는 그냥 내려가자고 말했으나 함소원은 고집을 피웠다. 이에 진화는 화를 내며 먼저 내려왔다.

함소원은 30분 넘게 산을 돌아다녔으나 결국 못찾고 내려왔다. 그러다 비까지 내렸고, 가족여행의 분위기는 엉망이 됐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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