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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브라질 코로나19 사망자 8월초 8만여 명 예상...코로나 부패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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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찰, 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 부패 혐의 압수수색

코로나19 치료 병원과 주지사 사이의 검은 커넥션 의혹 수사

보건 전문가 "브라질 상황 갈 길 멀어…매우 우려스럽다"

[앵커]
세계보건기구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는 오는 8월 초까지 브라질의 코로나19 사망자가 8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라질의 한 주지사가 코로나19 대응에 써야 할 공공 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로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사용 여부를 두고 브라질에서 일고 있는 논란도 여전히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