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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최애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다.

27일 MBC 측에 따르면, 장윤정이 '최애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프로젝트 그룹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멤버들로 '드림팀'을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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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지난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애엔터테인먼트' 남자 트로트 그룹 멤버 모집을 받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트로트 열풍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어떤 트로트 그룹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사진캡쳐 = MBC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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