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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주 스쿨존 교통사고 고의성 논란에 경찰 합동수사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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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가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와 관련해 합동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

경주경찰서는 교통범죄수사팀과 형사팀으로 합동수사팀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경주시 동천동 동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승용차가 초등학생이 타고 가던 자전거를 추돌한 바 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