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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인천 확진자 2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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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7일 경기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이환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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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쿠팡 신선물류센터 부천점(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인천시는 27일 오전 11시 현재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계양구 10명, 동구와 연수구가 각각 1명이었다. 25명 중에 20명은 물류센터에서 근무를 했으며 5명은 가족 등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쿠팡 부천 물류센터 상시근무자와 지난 12~25일 퇴직자, 일용직, 납품업체 직원, 면접자 등은 모두 4,015명으로, 이중 1,459명이 인천에 거주했다. 인천시는 이들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접촉자를 포함해 검사 대상은 1,466명이며 이중 1,266명이 검사를 완료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25명 외에 941명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30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200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인천시는 “확진자에 대한 세부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들을 파악해 방역과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인천 거주자와 접촉자에게 증상 유무와 상관 없이 전화 통화와 문자메시지로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를 포함해 인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75명이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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