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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술로 ‘혼잡’ 막아 코로나19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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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기술을 활용해 혼잡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사이타마'의 한 대형마트. 점포 입구에 액정 모니터와 3D 센서가 설치돼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고객 출입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현재 점포 안에 손님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게는 손님 숫자에 따라 혼잡도를 3단계로 구분하는데요.

500명이 되면 더 이상 손님을 받지 않습니다.

[오자키 겐이치로/대형마트 부점장 : "손님도 가게가 혼잡하면 출입을 자제할 수 있죠."]

음식점에서 손님 응대시 접촉을 피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 위에 메뉴가 나타나는데요.

손님이 먹고 싶은 것을 직접 터치하면 그 자리에서 주문이 완료됩니다.

직원이 손님에게 메뉴판을 건네주거나 주문을 받지 않아도 돼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계산도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로 해결해, 손님이 계산대에 줄을 서거나 돈을 낼 때 손님과 직원 손이 닿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손님이 자리를 뜨면 테이블 소독만 하면 됩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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