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가족입니다' 한예리 "그동안과 다르게 밝고 귀여운 모습 보여드릴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가족입니다’ 한예리 /사진=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예리가 밝은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7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 연출 권영일, 이하 ‘가족입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한예리, 김지석, 추자현, 정진영, 원미경, 신재하, 신동욱,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작은 딸 김은희 역의 한예리는 “은희는 긍정적이고 배려도 많고 그만큼 대사도 많다. 하는 일도 엄청 많다. 항상 좀 좋은 마음으로 밝은 기운으로 현장에 가려고 노력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껏 했던 캐릭터보다 밝다. 귀여운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나’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인 관계, 가족은 아니지만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인연들 속에서 결국은 사람과 가족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