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송민호, 눈썹까지 파격 금발...`스웨그` 넘치는 일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파격적인 금발 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머리에 선글라스를 낀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민호는 부스스한 탈색 머리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꽂은 채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장기 없는 청초한 얼굴로 송민호는 남다른 잘생김을 과시했다.

이어 남성미 넘치는 표정으로 윙크를 선보인 송민호는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과감한 피어싱과 살짝 드러나는 그의 목주변 타투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대충 한 머리도 송민호가 하니까 남다르네", "화요병 퇴치", "힙해", "선글라스 막 꽂아도 멋스러움이 철철", "뭐죠? 왜 멋있죠?", "송민호 is 뭔들"이라는 댓글로 송민호의 아우라에 감탄했다.

한편 한편 송민호는 지난 8일 종영한 tvN 예능 '마포 멋쟁이'에서 힙한 패션감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송민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강원도 양양의 한 클럽에서 히트곡 '아낙네'를 부르는 등 즉석 공연을 해 논란을 빚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송민호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