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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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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거주 4명·서울 거주 1명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5명이 부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두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했던 근무자들로 4명은 부천시 심곡본동, 옥길동, 심곡동, 송내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서울시 화곡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