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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쿠팡 물류센터 직원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 23일 대전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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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제품 설명회 참석…대전시 "지역 거주 참석자 진단검사 받아야"

대전 52·세종 5·충남 7·충북 3명 등 전국에서 194명 참석

구로38·연수31번 확진자는 22일 서울 선릉 설명회도 참석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김준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최근 동시에 대전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대전시가 지역 사회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7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사는 코로나19 확진자 A(51·연수구 31번)씨는 지난 23일 오후 1∼5시 대전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건강제품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