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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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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60대 나이잊은 비키니 몸매..머리에 투구는 왜?[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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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나이를 잊은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샤론 스톤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개인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컬러풀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1958년생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잘 관리된 몸매에 감탄의 댓글이 이어졌다. 지인과 반려견의 모습도 보인다.

더불어 머리에는 투구를 쓴 이색 패션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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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샤론 스톤은 미국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에딘버러대학교를 졸업했다. 여러 소규모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뒤 패션모델로 활동하다가 1980년대 우디 앨런에게 픽업돼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돌이킬 수 없는 차이’, ‘킹 솔로몬의 보물’, ‘폴리스 아카데미4’, ‘액션 잭슨’, ‘집시’ 등에 출연했고 ‘토탈 리콜’에서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악녀 부인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1993년 ‘원초적 본능’을 비롯해 ‘캣워크’, ‘글로리아’, ‘라스트 댄스’, ‘캣우먼’ 등에 출연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nyc@osen.co.kr

[사진] 샤론 스톤 SNS,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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