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법은 민사합의11부(김광섭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이 제기한 명도소송에서 사랑제일교회 측이 패소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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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7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장위10구역은 사랑제일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주민들이 모두 이주를 마친 상태다. 사랑제일교회는 보상금을 두고 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광훈 목사는 현재 광화문에서 진행한 집회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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