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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슈퍼스타→잔디 깎는 소길댁"…이효리가 보여준 서울과 제주의 '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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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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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의 상반된 일상이 시선을 모았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SNS에 "서울과 제주의 갭(gap)"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제주도 집 마당에서 예초기로 잔디를 깎고 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잔디를 깎는 이효리의 모습이 친근하다.

반면 이날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공식 SNS를 통해 이효리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가 유재석, 비와 함께 혼성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찍은 촬영장의 모습이다. 사진 속 이효리는 유재석, 비 사이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전성기 시절의 화려했던 모습을 재현했다.

같은 날 공개된 이효리의 상반된 모습 속 각기 다른 매력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서울에서는 화려하게, 집에 가서는 벙거지 모자에 장화 신고 일상 복귀.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가", "이 언니는 다 멋있다", "둘 다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놀면뭐하니', 이효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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