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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웹젠 기대작 ‘뮤 아크엔젤’ 구글 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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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무기’ 획득 위한 공성전 ‘눈길’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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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를 한국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애플 앱스토어 버전은 검수가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뮤 아크엔젤’은 웹젠의 대표작 ‘뮤 온라인’의 장점들을 모바일플랫폼에 그대로 구현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전투 및 사냥, 파밍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현했다.

세계관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뮤’ 시리즈의 번외편 형식으로 풀어낸 것도 특징이다. 실제 게임 내 공성전에서는 ‘대천사 무기’를 얻기 위해 경쟁한다.

여기에 ‘뮤’ 시리즈 최초의 여성 흑마법사가 등장하고 길드 경매장을 비롯한 길드 콘텐츠를 강조했다.

웹젠은 6월 4일까지 게임 내 보스 몬스터를 처음 제압한 이용자와 같은 기간 매일 캐릭터의 레벨, 장비, 전투력 등 각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이용자에게 ‘유니크 장비 상자’를 지급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출시 축하글 작성 이벤트, 퀴즈풀이 이벤트, 공략 이벤트 등을 통해 게임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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