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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POP이슈]"감춰지지 않는 배"..'임신 6개월' 허민, ♥정인욱과 달콤 데이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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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허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우먼 허민이 임신 6개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 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임신으로 인해 살짝 부푼 배를 드러내고 있다. 남편 정인욱과는 손을 꼭 잡은 채 달달한 눈맞춤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허민은 사진과 함께 "배뚠뚜니+ 키다리"라고 자신들을 칭하며 "날씨가 다한 #부부사진 사진찍을때는 제일다정한우리ㅋ #정인욱#허민 + 아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6개월임산부#이젠뭘입어도감춰지지않는나의배 #몸무게고공행진중 #+8kg"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임신 후 8kg가 늘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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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인스타


허민은 앞서 지난 4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인 지난 2017년 12월 첫 딸 아인 양을 얻은 지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생긴 또 하나의 가족이었다. 허민은 둘째의 태명이 '럭키'라는 사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그 후에도 그는 SNS를 통해 임신 중 근황을 전하며 하루가 다르게 부푸는 배를 공개하기도.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 허민과 정인욱의 둘째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이들이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하고 네 가족으로 돌아오기를 응원한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허민의 남편 정인욱은 지난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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