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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윤미향 감싸기…"정치 못한 배신감 때문"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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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 속에 윤 당선인은 오늘(27일)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과장 보도가 많다며 엄호하고 나섰는데, 한 중진 의원은 정치하고 싶어 했던 이용수 할머니가 배신감을 느낀 게 문제의 원인이라는 말을 해 논란을 불렀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민주당 워크숍은 당선인들이 다 모이는 자리였지만 윤미향 당선인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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