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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퀴즈' 김동식 교수, 촬영 이후 반가운 소식 "연락이 와 성공적으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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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유퀴즈' 방송캡쳐


김동식 교수가 '유퀴즈' 촬영 이후 연락이 오길 바랐던 환자의 간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가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식 교수는 "그때도 지금도 인기있는 과는 성형외과 피부과 요즘에는 정신과 재활의학과 이런 쪽이 인기있다. 외과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인기가 없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식 교수는 "의과 대학을 지원할때 가졌던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고 그만큼 보람도 많다. 힘든 만큼 보람찬"라고 외과를 홍보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렇게 하면 지원 많이 안하실거 같고 외과로 이행시 한번 해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식 교수가 무선청소기를 뽑았다. 그리고 김동식 교수는 "그때 그렇게 말을 해서 그런지 '유퀴즈' 녹화하고 나서 하루 지나서 정말로 연락이 왔다. 저희가 성공적으로 간 이식을 마쳤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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