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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종합]'꼰대인턴' 박해진→김응수 '공격'…'의식 잃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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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꼰대인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박해진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27일 오후에 방송 된 MBC '꼰대인턴'에서는 가열찬(박해진 분)과 이만식(김응수 분)이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열찬은 계약을 따낸 뒤 회장 남궁표(고인범 분)에게 칭찬을 들었다. 하지만 남궁준수(박기웅 분)와 안상종(손종학 분)이 이만식의 공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가열찬은 회장에게 "우리가 모두 취한 사이에 시니어인턴 이만식이 계약을 따낸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에 회장은 이만식이 재밌는 사람인거 같다며 점심식사까지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가열찬은 회장에게 시니어인턴에게도 계약을 밀린 것이냐고 이야기를 했고, 가열찬은 비상구 계단에서 과호흡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궁준수는 아버지 남궁표와 식사를 하면서 시니어인턴 건으로 자신에게 5%의 지분을 달라고 이야기 했으나, 한소리를 듣고 쫓겨났다.

회사는 핵닭면 배달 실수로 일로 곤경에 처했다. 이만식이 백닭면을 보내야 하는 데 핵닭면을 잘못 보낸 것. 하지만 회사 사람들 다같이 배달사고를 무마하기 위해서 독거노인이 있는 마을을 찾아가 핵닭면을 모두 백닭면으로 바꿨다.

이만식은 침침한 눈 때문에 자신이 실수한 거 같아서 괴로워했다.

한편 이만식은 자신과 트러블이 있던 촬영팀과 배우를 찾아가 핫닭면을 대접하며 잘 보이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소용 없는 듯 했다. 이날 트러블이 있던 배우의 강아지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가열찬이 강아지에게 인공호흡을 하며 강아지를 살려냈다.

이후 가열찬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이만식은 가열찬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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