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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트롯신이 떴다' 붐, 엔딩 무대 장식했다…전설들도 놀란 '옆집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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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트롯신이 떴다'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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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트롯신이 떴다' 붐이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노래 바꿔 부르기' 랜선킹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레전드' 진성, 김연자에 이어 붐이 엔딩을 장식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전설들 앞에서 마지막으로 무대에 서게 된 붐은 첫 라이브 무대였기에 더욱 떨었다.

붐은 선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랜선 관객들도 깜짝 놀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붐은 "뜻하지 않게 마지막 무대를 하게 됐다. 최선을 다하겠다. 라이브가 처음이다. 응원 많이 해주시면 힘내서 잘해 보겠다"고 인사한 뒤 자신의 노래 '옆집 오빠'를 열창했다.

붐은 예상보다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노래 실력으로 전설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흥이 차오르는 무대에 주현미, 설운도, 진성, 김연자, 장윤정 등 전설들은 "엄청 잘하네", "원더풀"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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