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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호중, 신곡 '할무니' 발매 맞춰 1억원 '통 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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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구입해 전국 할머니들에게 전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클래스가 다른 ‘트바로티’다. 가수 김호중이 신곡 ‘할무니’ 발매에 맞춰 전국의 할머니들에게 손소독제를 선물한다.

이데일리

김호중


27일 MK스포츠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6월 발표하는 정규앨범의 첫 곡인 ‘할무니’ 발매에 맞춰 기부에 나선다. 1억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전국에 계신 할머니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보다 더 사랑해요’의 모든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팬카페 트바로티의 팬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약 2억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고 그 따뜻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김호중. 이번 ‘통 큰’ 기부를 통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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