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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흑인 사망'에 美 전역 분노…새로운 현장 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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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인 경찰에게 잔인하게 목이 눌려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미국 전역이 들끓고 있습니다. 성난 시민 수천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를 벌였고 이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까지 등장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숨 쉴 수가 없어요.]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조지 플로이드 씨가 숨진 장소에 성난 시민 수천 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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