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선경 "'부부의 세계' 박해준, 내 子라면 나한테 죽었을 것"(철파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선경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배우 김선경이 '부부의 세계'의 배우 박해준을 언급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부부의 세계' 김선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김선경에게 "만약 '부부의 세계' 이태오(박해준)가 실제 아들이었다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를 듣고 김선경은 "내 아들이었으면 나한테 죽는다. 사랑은 누구한테나 죄가 아니다. 근데 누구한테 상처를 주면 유죄가 된다"며 "그 예쁜 마음을 왜 죄로 만드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철은 깊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