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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다다' 이민정X이상엽 등, 현장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웃음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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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인생 드라마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주역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촬영을 준비하며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차화연(장옥분 역)과 김보연(최윤정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쉴 틈 없이 호흡을 맞춰가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또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이정은(초연 역)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커플의 유쾌한 분위기는 촬영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하는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하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곧바로 눈빛이 변하는 등,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대환(송준선 분)과 기도훈(박효신 역)의 밝은 미소도 눈에 띈다. 이들은 촬영 내내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녹화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덕질’을 자처하게 만드는 ‘사돈 커플’의 이초희(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는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어두운 조명에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미소가 ‘사돈 커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져도 쉼 없는 연기 열정을 보이는 것은 물론 촬영장의 열기를 한층 높이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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