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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언더워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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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영화 '언더워터'(감독 윌리엄 유뱅크)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언더워터'는 96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T.J. 밀러 등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9015명이 관람한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에게 돌아갔다.

이날 개봉한 한국영화 '아홉 스님'(감독 윤성준) 조민수, 치타 주연의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는 각각 1921명, 1899명의 관객을 모아 7, 8위를 차지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4만 9597명으로 집계됐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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