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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손흥민,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어" 네빌의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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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게리 네빌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은 2014/15 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첫 시즌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특유의 거친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에 적응하지 못했다. 리그에 적응한 뒤로는 맹활약하기 시작했고, 꾸준히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현재는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간판스타가 됐다.

올 시즌은 손흥민의 존재감이 더 크게 부각됐다. 케인이 1월 초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뒤 손흥민은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5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월 중순 아스톤 빌라와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선 멀티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오른쪽 팔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올랐다.

손흥민까지 없는 토트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축구가 멈추기 전까지 2무 4패로 부진했다. 손흥민이 빠지기 전 5승 3무 1패를 기록한 것과 크게 대조적이었다.

코로나로 축구가 멈춘 동안 손흥민과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이 복귀했다. 토트넘으로서는 이 기간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PL이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토트넘은 완벽한 전력으로 남은 경기를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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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게리 네빌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의 주축 선수들이 복귀한 것을 언급하며 손흥민을 극찬했다.

네빌은 "손흥민은 세계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의 스타일은 너무 현대적이다. 왼쪽, 오른쪽, 전방에서 뛸 수 있다"라며 "어떻게 보면 케인만큼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케인은 손흥민과 같이 있어야 한다. 손흥민은 케인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케인은 토트넘에 아주 중요하다. 토트넘은 케인이 뛰지 못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다른 센터 포워드를 사지 않았다. 케인이 떠났을 땐 큰 손실이다. 때문에 손흥민은 아주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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