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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더 킹', 드라마 화제성 1위…'슬기로운 의사생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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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드라마 화제성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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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부부의 세계'가 종영하며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가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더 킹'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점수 하락세를 기록 중이었으나 이번주에 화제성이 소폭 상승(1.10%)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김고은이 1위, 이민호가 2위에 랭크됐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전주 대비 화제성 17.38% 상승하며 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전미도와 조정석은 각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MBC 신작 '꼰대인턴'은 드라마 3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미스터트롯 TOP6'의 OST 참여 소식이 크게 화제 됐으며, 팬들의 높은 기대감이 발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박해진이 5위, 김응수가 6위로 진입했다.

JTBC 신작 '쌍갑포차'는 드라마 4위를 기록했고, 황정음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7위, 육성재는 10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5위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전주 대비 화제성 39.52%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다. 드라마에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화제성도 4주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초희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8위에 올랐다.

tvN '오 마이 베이비'는 전주 대비 1계단 순위 하락해 6위를 기록했으며, 화제성도 39.54% 감소했다. 지난주보다 3, 4회 전개가 나아졌다는 의견 많았으며, 장나라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9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SBS '굿캐스팅(전주 대비 화제성 3.12% 감소), 8위는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전주 대비 화제성 24.73% 감소)', 9위는 KBS2 '본 어게인(전주 대비 화제성 17.10% 감소)', 10위는 OCN 신작 '번외수사' 순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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