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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로드 투 킹덤’ 펜타곤 진호 “벌써? 라고 할 때쯤 돌아오겠다” 입대 전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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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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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로드 투 킹덤’ 펜타곤이 1,2차 누적 점수결과 3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2차 경연의 3위는 펜타곤으로 결정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다희는 달라진 2차 경연 방식을 설명했다. 그는 “출연자 자체 투표 30%, 온라인 관객 평가단 70%를 합쳐서 평가한다”고 말했다. 즉, 각 팀에서 선발된 6명이 본인 팀을 제외하고 1~6위를 정하고, 온라인 투표단 140명이 3팀을 가려 뽑는 것이었다.

또한 최종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10,000점의 베네핏이 부여되고, 그 외의 팀에게는 환산점수가 부여된다고. 이를 지켜본 원어스 멤버들은 “어떻게 투표를 하냐. 난 못하겠다”라고 부담감과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1,2차 누적 점수 3위부터 호명된 가운데, 대망의 3위는 펜타곤이 차지했다. 펜타곤은 대표곡 ‘빛나리’를 무대를 꾸몄고, 입대를 앞둔 진호를 위해 감동을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를 만들기도 했다. 베리베리 용승은 그런 펜타곤의 무대에 대해서 “유일무이한 소재였다. 많은 분에게 공감을 끌어낸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특히 MC 장성규는 입대를 앞둔 진호의 소감을 물었다. 진호는 “다 가는 군대를 요란하게 가서, 죄송한 마음도 있다”면서 벌써? 라고 할 때쯤 돌아오겠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멤버들의 이벤트에 고마움과 함께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홍석은 ”3위도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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