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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목 짓눌려 숨진 흑인' 사건에 미 전역 분노…시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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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속 조사" 지시…FBI가 수사에 나서



[앵커]

어제(27일) 저희가 보도해드렸습니다. 백인 경찰에게 흑인 남성이 목이 짓눌려 숨진 사건으로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숨진 남성이 마지막까지 외쳤던 "숨을 쉴 수 없다"는 구호를 그대로 외치면서 "경찰을 처벌하라"는 항의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숨을 쉴 수 없다. 숨을 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