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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숨진 엄마 곁 담요 흔드는 아기…지구촌 '코로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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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삶 속에 파고든 뒤로 지금까지 목숨을 잃은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35만 명이 넘습니다. 바이러스는 도시와 도시 사이, 나라와 나라 사이 이동길도 막아버렸지요. 그만큼 애달픈 사연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아기는 엄마가 어떤지 모릅니다.

자신과 엄마가 왜 기차역 바닥에 있는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다만 엄마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