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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문정인 "주한미군 줄여야 한다면 비핵화 협상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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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커지면 우리나라의 외교적 부담도 커집니다. 대통령의 특보인 문정인 교수는 신냉전이 오면 중국이 군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주한미군 감축을 앞으로 비핵화 협상의 카드로 쓸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가 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비핵화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