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맛남의 광장' 백종원X양세형, 청경채밭 갈아엎자 '탄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이 청경채를 갈아엎는 걸 보고 안타까워했다.

2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26회에서는 양세형이 백종원에게 부담을 줘 웃음을 안겼다.

이날 양세형, 백종원이 청경채 농가로 간 모습이 그려졌다. 농민은 청경채밭을 갈아엎고 있었다. 백종원, 양세형은 탄식을 하며 같이 마음 아파했다. 백종원은 "우리 더 열심히 다녀야겠다. 중식당에서 청경채를 많이 쓰는데, 중식당이 폐업을 많이 하니까"라고 이유를 짚었다.

농민은 "지난해 마라탕 붐이 일어서 청경채가 잘 나갔다. 가격도 괜찮고"라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가격이 내려갔다"라고 밝혔다. 현재는 9배 가까이 떨어졌다고. 이를 들은 백종원과 양세형은 안타까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