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하루에만 63명이 새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 누적 확진자는 1만7471명에 달한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명을 넘은 것은 지난 16일에 이어 12일 만이다.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다시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 늘어 895명이 됐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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