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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신청자 선택 번복에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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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정동원과 임영웅이 콜라보를 선보였다.

이날 인천 신청자의 어머니는 “김호중”을 외쳤지만, 11살 아들인 신청자로 인해 제지당했다. ‘사랑의 콜센타’ 규정상 신청자가 노래 부를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

매일경제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선택 번복에 김호중은 상처를 받았고, MC 김성주는 “김호중이 나왔는데 아니라고 했다. 관호가 전화한 사람이니까, ‘사랑의 콜센타’ 규정대로 하겠다. 누구에게 신청하겠습니까?”라고 물어봤다.

김호중은 실낱같은 희망을 품었지만, 아들 관호 군은 정동원을 선택했다. 신청곡은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을 요청했다.

이에 정동원은 신청자의 할머니 픽 임영웅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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