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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코로나 19 피해 입은 예술가에 월 136만원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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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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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정부가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워진 예술가들에게 매달 천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36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dpa 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기자 회견을 열고 자영업 예술가들이 오는 7월부터 6개월 동안 매달 천 유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정부가 예술인을 돕기 위해 9천만 유로 규모로 조성한 기금에서 지급됩니다.

베르너 코글러 부총리 겸 문화부 장관은 "우리는 문화 생활의 중단이 1∼2개월 이상 지속할 것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그간 소매업과 관광, 스포츠, 교육뿐 아니라 문화 분야에도 코로나 19 봉쇄 조치의 출구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는 압박을 문화·예술계로부터 받아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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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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