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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확진자 수가 최소 95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39명, 경기 37명, 서울 19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이 센터에 대해 어제부터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려 사실상 영업을 금지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의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건물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쿠팡은 첫 확진자 발생 닷새만인 어제(28일) 뒤늦게 사과문을 냈습니다.
사과문에는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면서 모든 직원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했고 배송 직원과 상품은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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