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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KBO 김제원 기록위원 2500경기 출장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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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IA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메이저리그 팬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제원 기록위원이 KBO리그 통산 6번째 2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로 30년차를 맞이한 김제원 기록위원은 1992년 8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태평양과 OB의 더블헤더 1차전으로 KBO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03년 6월 18일 수원 롯데-현대전에서 1000경기, 2007년 5월 22일 시민 SK-삼성전에서 1500경기, 2011년 5월 13일 잠실 두산-SK전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김제원 기록위원은 29일 광주에서 열리는 LG와 KIA의 경기에 출장해 2500경기를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2500경기에 출장하는 김제원 기록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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