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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교육부 "수도권 유치원·초중학교 3분의 1만 등교"(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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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 결과 등을 브리핑 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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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교육부는 29일 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학교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수도권 고등학교의 경우 전체 학생의 3분의 2 이하로, 유·초·중·특수학교는 3분의 1 이하로 등교하는 것을 원칙으로 제시했다. 고3은 매일 등교가 원칙이며 고1·2는 교차 등교를 권고했다. 수도권 외 지역은 지금처럼 유·초·중·고·특수학교 모두 전체학생의 3분의 2 이하로 등교하는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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