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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JIFF가 사랑한 '국도극장', 29일 극장·VOD 동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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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노컷뉴스

(사진=명필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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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랩 3기 연출 전공 전지희 감독의 데뷔작이자 명필름랩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영화 '국도극장'이 29일 극장과 VOD를 통해 동시 개봉한다.

'국도극장'은 사는 게 외롭고 힘든 청년 기태(이동휘)가 고향으로 내려가 뜻밖의 따뜻한 위로를 받는 이야기다.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마켓'에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상, TV5MONDE상, JJFC상, 푸르모디티상을 휩쓸며 개봉 전부터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동휘, 이상희를 비롯해 이한위, 신신애, 김서하, 서현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는 개봉 버전에 더해 감독판까지 2개 버전으로 극장 개봉되며, 온라인에서는 개봉 버전에 이어서 감독판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도극장'은 개봉 주 대한극장, 서울극장, 영화의 전당, 명필름아트센터 등에서 상영 예정이며 VOD는 올레TV, 시즌(Seezn·올레TV 모바일), Btv, Btv플러스, U+tv, U+모바일tv, LG헬로비전, 딜라이브, 현대HCN, Btv케이블 등 디지털케이블TV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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