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미도(사진 왼쪽)가 장나라(〃 오른쪽)와의 나이 차를 언급했다.

29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즐거운 현장 ‘오마이베이비’ 다들 보고 계시죠? 나라 언니와 벌써 세 번째 작품”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라 언니)라고 하면 다들 놀람. 네가 동생이라고? 제 잘못이 아닙니다. 저는 제 나이 만 38세처럼 보이잖아요”라며 장나라의 동안 얼굴을 지적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두 사람이 마트에서 카트를 끌며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만 38세인 이미도는 1981년생 만 39세 장나라보다 한 살 동생이다.

이미도와 장나라는 지난 2014년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13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세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 분)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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