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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미도가 장나라와 케미를 자랑했다.

이미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즐거운 현장. '오 마이 베이비' 다들 보고 계시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미도가 장나라와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모습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미도는 "나라 언니와 벌써 세번째 작품 이라고 말하면 다들 놀람. 너가 동생이라고? 제 잘못이 아닙니다. 저는 제나이 만38세처럼 보이잖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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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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