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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비례출마 만류했는지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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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 2012년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 관련 강등설에 대한 답변

뉴스1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일 위안부 피해 성금 유용 등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윤 당선인이 지난 18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국회의원직 사퇴 거부 의사를 밝힌 뒤 두문불출한 지 11일만이다. 2020.5.2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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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이준성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비례대표 출마를 2012년 당시 윤 당선인이 막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기억이 안난다"고 답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질문에 "기사로 접했으나 그때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며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당시 저는) 할머니께서 진짜로 의원을 하고자 한다고 받아들이지 않고, 별로 중요하지 않게 받아들여서 (출마 문제에 대해) 말씀드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용수 할머니에게 직접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30년을 같이 했지만 신뢰를 드리지 못한 것은 사죄 말씀을 드리고 싶다. 사과 말씀을 드리려고 시도했지만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다. 진심을 전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이날 윤 당선인은 이 할머니가 제기한 의혹을 포함한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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