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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2020.5.2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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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훈철 기자 = 정부는 중장기 사업개편 방안을 마련 중인 두산중공업이 앞으로 주요 계열사를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3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두산중공업의 경영정상화 관련 진행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했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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