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손흥민 도와줄 공격수 필요해’ 토트넘, 라이언 프레이저에게 눈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28, 토트넘)을 도울 백업 공격수 영입에 나선다.

영국 축구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주전 공격수들을 도울 자원으로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언 프레이저(26, 본머스)에게 눈길을 주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 손흥민, 지오바니 로셀소,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등 자원들이 부상에서 돌아와 한숨을 돌렸다. 한편으로 부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후보 공격수를 더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 후보가 바로 프레이저라는 것.

‘풋볼 인사이더’는 “트레이저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1575만 파운드(약 240억 원) 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다. 적절한 가격을 제시한다면 협상이 진행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