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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민경욱 'Follow the Party' 주장은 조작···증거 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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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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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한 민경욱 의원의 'Follow the Party' 주장이 조작됐다는 걸 알려줄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국 해커 한국 총선 개입했다는 민경욱 의원 측의 Follow the Party 주장은 조작이라는 근거자료를 확보했다"면서 "오는 일요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건 몰라도 당 내 괴담세력과는 명확히 선을 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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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Follow the Party’는 민 의원이 중국 해커가 4·15 총선에 개입한 증거라고 제시한 문구다.

민 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국 프로그래머가 자기만 알아볼 수 있게 배열한 숫자를 찾아내 이진법으로 푼 뒤 문자로 변환시켰더니 ‘FOLLOW_THE_PARTY’라는 구호가 나왔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중국과 내통해 희대의 선거부정을 저지른 문재인은 즉각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를 꾸준히 비판해왔다. 지난 22일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 의원이) 'follow the party'를 외쳐 당이 조롱거리가 되고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며 민 의원에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5일에도 하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경욱 의원이 ‘Follow the Party’(‘당과 함께 가라’는 뜻)를 수리수리 마수리 마법의 주문처럼 반복하는 주술 정치를 하고 있다”며 “민 의원은 ‘Leave the Party’(‘당을 떠나라’는 뜻) 할 때”라고 일침한 바 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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