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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틀 연속 단독 선두…유해란 2타 차 2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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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영 /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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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소영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소영은 29일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이소영은 단독 2위 유해란(10언더파 134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KL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이소영은 지난해에는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며 2년 만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소영은 1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6, 7, 8번 홀에서 3연속 버디 사냥에 성공했다. 9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12, 14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실수를 만회했다.

이소영은 이후 15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지만,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이소영은 "아직 3, 4라운드가 남았다. 남은 이틀도 60대 타수를 쳐야 톱3에 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남은 3라운드, 4라운드에서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틀 연속 5타를 줄인 유해란은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유해란은 이번 대회 목표를 "60대 타수를 대회 기간 내내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힌 뒤 "올해 루키 시즌이다. 리더보드 상위권에 드는 것 보다는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수는 9언더파 135타로 단독 3위에 포진했다. 임희정과 오지현, 이기쁨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정은6은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박결, 장하나 등과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최혜진과 이다연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이 외에도 김효주와 이보미가 각각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7위, 배선우와 안소현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선주, 조아연(이상 이븐파 144타), 유현주(1오버파 145타)는 컷(1언더파 143타) 통과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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