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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윤미향, 기부금 의혹 부인…"책임있게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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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기부금 의혹 부인…"책임있게 일할 것"

[앵커]

열흘간의 침묵을 깨고 기자회견을 연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기부금 유용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일부 잘못은 시인하며 몸을 낮췄지만, 의원직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보도에 박초롱 기자입니다.

[기자]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 당선인은 거듭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