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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물류센터 소독했다지만…키보드·마우스서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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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팡 물류센터는 확진자가 나오자 바로 소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제대로 되진 않은 걸로 보입니다. 소독이 이뤄진 뒤에 방역당국이 조사를 벌였는데,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 다 같이 쓰는 공용 안전모처럼 손이 자주 닿는 물건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엿새 전입니다.

쿠팡 측이 곧바로 작업장을 소독했습니다.